SRT 동탄역(역장 박보경)은 20일(수) 동탄상가상인연합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탄역-동탄상가상인연합회 협약식’을 가졌다. SRT 동탄역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매월 둘째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고 체육행사 등 각종 행사 시 동탄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탄상가상인연합회는 동탄상가, 능동상가, 북광장상가 등 동탄 지역 전체 전통시장을 관할하는 연합회로, 이번 협약식에는 윤석복 동탄상가상인연합회 회장과 상인연합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박보경 SRT 동탄역장은 “동탄역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모바일웹 기반 승차권 예매 플랫폼 서비스「SRTPlay」를 활용한 언택트(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0일(수) 밝혔다. SRTPlay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모바일웹 환경에서 승차권 구매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모바일웹 기반의 승차권 예매 플랫폼’ 서비스다. 철도 플랫폼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폭넓은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해 SR과 IT기업 이네이블이 협업을 통해 개발했다. SRTPlay는 승차권 구매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언택트(비대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여행자 보험, 먹거리‧간식, 관광지 입장권 등 부대서비스를 함께 판매한다. 아울러 SRTPlay 활성화를 위해 5월 20일(수)부터 6월 19일(금)까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회원가입 및 승차권 인증이벤트를 연다. SRTPlay 플랫폼에 회원가입만 하더라도 이벤트에 자동 참여할 수 있으며, SRTPlay에서 구매한 승차권을 역, 열차에서 인증샷을 남긴 후 SRT인스타그램에 인증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SRTPlay는 주소창에 www.srtplay.com입력 또는 ‘SRTPlay’ 검색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SRTPlay 도입을 시작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언택트(비대면)로 전환할 수 있는 사업 요소를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9일(화) 코엑스몰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강남구 ‘함께해요’ 희망기부릴레이에 참여했다. ‘함께해요’희망기부릴레이는 지난 6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60일간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자발적 모금운동이다. 정순규 강남구청장을 시작으로 연예인·사회저명인사·주민대표 등이 기부릴레이를 이어오며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SR 임직원들은 코엑스에 설치된 기부존 단말기에 T-MONEY, 교통카드, 신용카드를 태그하는 방법으로 기부릴레이에 참여했다. 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하면 손쉽게 1,900원 또는 9,9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수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의무다.”라며, “SR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위기 극복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SR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사가 함께 모금한 사랑의 성금을 대구시에 전달하고 경영진 임금을 반납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SRT 수서역(역장 이한구)은 가정의 달을 맞아 수서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사쿠폰을 나누는 비대면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SRT 수서역은 15일(금) 세곡동 주민센터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권을 살리고 취약계층에 힘을 주기 위해 지역 내 치킨가맹점 쿠폰을 구매해 저소득층 40가구에 전달하여, 취약계층 지원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이날 나눔활동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등 여건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SRT 수서역은 지난 3월에도 감영병에 취약한 수서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 손소독제를 기부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고자 온누리상품권 2백만원도 기부하는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다. 이한구 SRT 수서역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SRT 수서역은 안심하고 수서역과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감염병 확산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