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광주에서 노인복지관 찾아 SRT 앱 활용 교육 빛고을봉사단, 관내 디지털 취약계층에 1:1 맞춤형 실습 나서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1일(월) 관내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SRT 앱 활용교육에 나섰다. 이날 광주승무센터와 호남차량센터 임직원들로 구성된 ‘빛고을봉사단’은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았다. 모바일 앱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SRT 앱 설치방법, 승차권 예매 및 확인, 열차 운행 정보 확인 등 직원들이 1:1로 붙어 맞춤형 실습에 나섰다. 에스알은 앞으로도 디지털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여 더 많은 국민이 SRT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 추진해 국민과 함께하는 철도 공공기관으로서 공공성을 더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가평군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 침수 주택 피해 복구활동에 임직원 나서 … 성금 630만원 기부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최근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기도 가평군을 찾아 피해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에스알 임직원 20여명은 8일(금)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일대를 찾아 가평군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침수 피해가 심각한 주택가를 중심으로 피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임직원들은 침수된 주택 내 쌓인 토사물을 퍼내고, 젖은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등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피해지역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에스알은 이날 자원봉사 외에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련한 성금 630만원을 ‘사랑의 열매’를 통해 가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해당 성금은 수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모든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해 국민의 안전과 회복을 위한 활동에 언제나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에스알, 국정과제 추진위원회 출범 국민안전, 인공지능 전환, 탄소 중립 등 국정과제 실행 총력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인공지능 전환, 중대재해 예방체계 강화 등 공공기관으로서 국정과제를 선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8일(금) 대표이사 직속으로 ‘에스알 국정과제 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 추진위원회는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국민안전추진단 △인공지능전환(AX)추진단 △일자리창출추진단 △탄소중립추진단까지 네 개 분과로 구성해 주요 국정과제를 중점적으로 이행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국민안전추진단은 재난 재발방지를 위한 매뉴얼 수립과 국제표준규격에 맞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등 산업안전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인공지능전환(AX)추진단은 인공지능(AI) 기반 승차권 부정 예매 탐지 및 대응시스템, 지능형 SRT 고객센터 챗봇 고도화, 인공지능(AI) 기반 열차·설비 예측인지 정비 시스템 등의 과제를 추진한다. 일자리창출추진단은 민간일자리 창출 지원과 함께 직접일자리 창출을, 탄소중립추진단은 RE100 실현을 위한 단계별 추진을 통해 국정과제를 이행할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국정과제의 적극적 이행은 공공기관으로서 필수 역할이다.”라며 “국민과 직원 안전을 최우선하고, 인공지능 전환을 선도하는 데 전사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여름방학 맞아 지역 아동·청소년과 현장학습 “SRT와 함께 배우고 경험해요” 도예체험 등 특별한 추억 만들기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7일(목) 지역 복지관 소속 아이들과 ‘SRT와 함께 배우고 경험하는 여름방학’을 주제로 현장체험학습에 나섰다. 수서관리역(역장 박일권)은 이날 지역사회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서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아이들과 함께 이천을 찾았다.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물레체험을 통해 도자기를 만들고, 이천시립박물관을 방문해 도자기와 관련된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느끼며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을 보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오늘 경험이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함께 다양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