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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8일부터 추석 명절 SRT 승차권 예매

    9월 8일부터 추석 명절 SRT 승차권 예매 9월 8일(월)~9일(화) 이틀간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 우선예매 전국민 대상 10일(수) 경부·경전·동해선, 11일(목) 호남·전라선 예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9월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나흘간 추석 명절 SRT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다. 올해 추석 명절 예매 대상은 10월 2일(목)부터 12일(일)까지 총 11일간 운행하는 열차며, 교통약자 우선예매와 전국민 대상 예매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예매기간을 운영한다.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한 우선예매는 9월 8일(월)과 9일(화) 이틀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다. 사전에 등록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만 65세 이상 경로 고객이 전용홈페이지(etk.srail.kr)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장애인·국가유공자 사전등록 기간은 29일(금) 12시부터 9월 4일(목) 오후 6시까지며, 기존에 등록한 장애인과 경로 고객은 사전등록하지 않아도 교통약자 사전예매 기간에 예매할 수 있다. 사전에 등록하지 못한 경우 전화접수(☏1800-0242)로 예매할 수 있다. 교통약자를 포함한 전국민 대상 예매는 9월 10일(수)과 11일(목) 이틀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린다. 10일(수)은 경부·경전·동해선 열차를, 11일(목)에는 호남·전라선 열차를 예매할 수 있다. 예매한 승차권 결제기간은 9월 11일(목) 17시부터 9월 14일(일) 자정까지다. 교통약자 고객편의를 고려하여 우선예매 기간에 예매한 승차권은 9월 17일(수)자정까지 결제할 수 있다. 예매 후 최종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된다. 예매기간 내 판매되지 않거나 취소된 잔여 좌석은 9월 11일(수) 15시 이후 홈페이지, SRT앱, 역 창구 등 온·오프라인에서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국민들이 SRT를 이용하여 안전하고 편리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예약부도 방지와 실수요자의 예매 기회 확대를 위해, 올해 설 명절과 동일하게 강화된 명절 위약금 기준이 적용된다. 출발 2일전까지 환불해도 400원, 1일전에는 5%를 부과해 ‘묻지마 예약’이나 ‘대량 좌석 선점 후 반환’을 미연에 방지한다. 출발 당일에는 △출발 3시간 전까지 10% △출발 3시간 전~출발시각 전까지 20% 위약금이 발생한다.

  •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공부방 프로그램 강화

    에스알,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공부방 프로그램 강화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 업무협약 … 대학생 멘토 장학금·물품 지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7일(수)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공부방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학생 멘토의 활동 지원에 협력하는 등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협의회가 2016년부터 운영해온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에 에스알이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이뤄졌다.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은 대학생 멘토가 전공과 특기를 살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청소년 학습 격차 해소와 정서적 지지망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대학생 멘토들이 지역 아동·청소년과의 멘토링을 지속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올해는 멘토링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대학생 중 우수 멘토 12명을 선정해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11월에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에스알은 불용 컴퓨터 120종을 처분해 조성한 기금으로 노트북을 지원하는 등 대학생들의 멘토 활동 참여 동기를 높이는 데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양 기관이 함께 청년의 재능을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어가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서비스 개선에 국민참여 리빙랩 활동

    에스알, 서비스 개선에 국민참여 리빙랩 활동 SR 국민디자인단이 수서역 서비스 문제 발견부터 실험까지 해결 나서 0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국민디자인단과 함께 국민이 직접 서비스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실험하는 ‘리빙랩 활동’에 나섰다. 올해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디자인 정책과제에 선정되면서 서비스디자이너, 국민, 에스알 직원이 함께 활동하고 있는 국민디자인단은 25일(월) 수서역에서 서비스 문제 해결을 위한 실험을 열었다. 화장실 앞 긴 대기줄로 인해 역사 맞이방을 이동하는 고객들과 동선이 겹치는 점을 발견하고, 바닥 선을 만들어 대기하는 동선을 조정했다. 또한, 캐리어를 소지하고 화장실을 이용하기 불편한 고객을 위해 화장실 앞 짐 놓는 공간을 시범 운영했다. 바닥 선은 서울시 버스정류장에도 적용된 사례로, 수서역 도입 시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는 한편, 캐리어를 가지고 온 고객이 화장실 앞 짐 놓는 공간을 사용하는 모습도 확인했다. 국민디자인단은 이번 리빙랩 활동에 앞서 시니어 고객의 SRT앱 사용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에스알과 함께 시니어 고객 앱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열차 안에서 고객 간 좌석 정보를 공유해 서로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안한 ‘SEAT:ON(좌석을 켜다)’ 서비스가 2025년 공공서비스디자인 우수과제 최종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국민 의견수렴을 넘어 국민이 직접 현장에서 문제를 발굴하고 실험하는 국민 주도적 서비스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라며, “국민과 소통하고 혁신하는 정부정책에 맞춰 국민 맞춤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라고 밝혔다.

  • 협력사와 산업재해 예방 결의

    협력사와 '반복·예측' 산업재해 예방 결의 SRT 개통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산재 분석 … 예방대책 마련에 초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6일(화) 주요 협력사와 함께 ‘반복·예측’되는 산업재해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는 2016년 SRT 개통 이후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산업재해 발생 유형과 장소 등을 분석해 반복되는 재해 예방대책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에스알 최고안전책임자(CSO)와 협력사 사업 책임자 등 도급인과 수급인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점검을 정례화해 현장의견을 신속히 검토하고 즉각 반영하는 등 산업재해 재발 방지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에스알은 이날 결의대회 후 바로 점검에 나서 수서역 내 승강기 유지보수 업무를 살펴보고 작업자 보호구 착용 상태 및 안전관리 이행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결의대회를 ‘반복ㆍ예측’되는 산업재해를 근절하는 계기로 삼겠다.”라며 “재해 걱정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안전 최우선 경영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