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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렴소통 페스티벌 개최

    공공기관·협력사와 함께 청렴소통 페스티벌 개최 지역사회와 반부패·윤리경영 실천 … 투명·공정·상호존중 가치 확산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8일(월) 지역 공공기관, 협력사와 함께하는 ‘청렴소통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에스알 임직원과 지역 공공기관 및 협력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사까지 참여범위를 확대해 청렴문화 토론의 장이 열렸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 등 각 기관장이 함께 청렴‧윤리 바람개비 선포식을 시작으로 △감사원 수석감사관 반부패 감사사례 특강 △청렴·윤리밸런스 게임 △청렴 판소리 등 청렴을 소재로 한 문화공연과 토론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청렴가치에 대해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었다.”라며, “청렴‧윤리밸런스 게임이 일상 속 윤리 딜레마 상황에서 함께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임직원들의 윤리의식 공감대 형성과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역 공공기관 및 협력사 전반에도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가 확산돼 사회 전반의 청렴수준이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불법 매크로 사용, 암표 거래, 부정승차 대응 강화

    불법 매크로 사용, 암표 거래, 부정승차 대응 강화 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와 협력해 집중 단속 … 형사처벌 등 엄정 대응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나흘간 열리는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를 앞두고, 이용객들의 더 나은 예매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 승차권 부당거래 대응 강화에 나선다.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을 사용해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승차권 구매를 반복 시도하거나 대량으로 선점하는 행위에 대해 기존보다 강화된 기술적 및 법적 대응이 이루어진다. 그동안은 매크로 사용이 의심되면 일시적인 이용제한 조치에 그쳤으나, 올해 추석부터는 의심 시도 횟수에 따라 접속 차단은 물론 예매 자체를 제한하는 단계별 제재를 적용해 매크로 사용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또한, 경찰청과 긴밀히 협력해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을 집중 단속한다. 에스알은 매크로 이용 의심사례를 경찰청에 수사 의뢰하고, 경찰은 전국 사이버수사대를 중심으로 불법행위에 대해 신속히 수사에 착수해 사안이 중대한 경우에는 형사처벌 등 법적 제재를 엄정히 한다는 방침이다. 에스알은 승차권을 불법 거래하는 암표 판매 행위 근절을 위한 대응도 강화한다. 중고거래 플랫폼과 오픈채팅방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의심 사례에 대해서는 정부 및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수사의뢰 등 암표 근절에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추석 명절부터는 열차 부정승차 방지와 차내 혼잡도 완화를 위해 무표 승차 시 부과되는 부가운임 기준을 0.5배에서 1.0배로 강화한다. 승차권을 소지하지 않거나 유효하지 않은 승차권을 소지하고 승차하는 경우, 고객이 지정한 이용구간을 초과하는 경우에 10월 1일부터 부가금 1.0배가 부과된다. 또한 예약부도 방지와 실수요자의 예매 기회 확대를 위해 올해 설 명절과 동일하게 강화된 명절 위약금 기준이 적용된다. 출발 2일전까지 환불해도 400원, 1일전에는 5%를 부과해 ‘묻지마 예약’이나 ‘대량 좌석 선점 후 반환’을 미연에 방지한다. 출발 당일에는 △출발 3시간 전까지 10% △출발 3시간 전~출발시각 전까지 20% 위약금이 발생한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부당하게 승차권을 선점하는 부정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하여, 명절 기간에 열차 이용이 꼭 필요한 국민들이 원활하게 승차권을 예매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공정하고 건전한 승차권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제도와 시스템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부정승차 NO, 정당한 승차권 YES

    "정당한 승차권으로 열차 이용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10월부터 달라지는 여객운송약관 알리기 나서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정당한 승차권 이용문화 정착과 열차 부정승차 방지를 위해 10월 1일자로 개정되는 여객운송약관 알리기에 나섰다. 수서역에서는 여객운송약관 개정 한 달을 앞두고 지난 1일(월)부터 고객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용객을 대상으로 약관 주요 개정 내용을 알리고 있다. 3일(수)에는 약관 개정 사항을 쿨링패치에 부착해 고객들에게 나눴다. 10월 1일부터 개정되는 여객운송약관 주요내용은 열차 내 검표 시 승차권이 없으면 고객 사전신고 여부와 관계없이 부가운임 1배가 부과된다. 또한 구매한 승차권 이용구간을 초과하거나 정기권 이용특례를 위반하는 경우에도 1배의 부과운임이 부과된다. 열차 부정승차는 차내 혼잡도 증가로 인해 열차 지연과 비상 시 사고 대응에 어려움이 발생하며, 정당하게 승차권을 구입한 대다수의 고객이 피해를 보는 만큼 에스알은 부가운임을 엄정하게 적용해 부정승차를 방지할 방침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열차 부정승차를 방지하고 정당한 승차권 이용 문화를 만들고, 국민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공공서비스디자인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에스알, 공공서비스디자인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국민과 함께 철도이용객이 진짜 원하는 서비스 발굴 … 우수과제 선정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고속철도 SRT 서비스를 리디자인(re-design하다)’ 과제가 2025년 공공서비스디자인 우수과제에 선정돼 1일(월) 열린 성과공유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운영하는 공공서비스디자인 사업은 2014년부터 시행 중인 국민 참여형 정책 개발 프로그램이다. 에스알은 해당 사업에 올해 처음으로 참여해 수상 성과를 거뒀다. 이날 정부세종청사 민원동에서 열린 성과공유대회에서는 전문가 대면심사 및 전국민 온라인 투표까지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심사에 오른 10개 기관이 과제를 발표했다. 현장에서 전문가 심사단 10명과 국민 40명의 평가를 합산하여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에스알은 ‘철도이용객이 원하는 진짜 서비스’를 찾아 모범사례를 만든다는 목표로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서비스디자이너로 강동선 한양여대 교수가 나서 국민, 에스알 직원과 ‘SR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해 SRT 역사와 열차 현장을 찾아 고객관찰과 인터뷰 등 서비스디자인 활동에 나섰다. 국민디자인단은 이를 통해 문제를 발굴하고, 실험과 검증을 거쳐 새로운 서비스를 제안했다. 대표적으로 △열차 내 승객 간 배려문화를 확산하는 ‘SEAT:ON(좌석을 켜다)’ 서비스 △시니어 고객 앱 사용 어려움 해소를 위한 앱 교육 △역사 화장실 이용 편의 개선 등을 추진해왔다. 과제 결과물은 내부 의견수렴과 리빙랩 활동을 통해 SRT 서비스에 단계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는 국민과 함께 에스알의 서비스 혁신성과를 만들고 참여 첫해에 장관상을 수상해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원하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철도 서비스 혁신을 견인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