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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부터 부가운임 1배' 고객안내 지속

    "10월부터 열차 내 부가운임이 달라집니다" 10월 1일부터 열차 무표 승차 시 부가운임 1배 … 고객안내 지속 나서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0월부터 달라지는 부가운임 기준 등 개정되는 여객운송약관 적용을 앞두고 지속적인 고객안내에 나서고 있다. 에스알 수서승무센터는 12일(금) 수서역에서 이용객에게 여객운송약관 알리기 캠페인에 나섰다. 승무팀장과 SRT 객실장들이 10월부터 열차 무표 승차 시 0.5배에서 1배로 강화되는 부가운임 기준 등에 대한 내용을 물티슈에 부착해 나누며 안내했다. 광주에서도 9일(화) 광주승무센터와 호남차량센터 직원들이 광주송정역 앞에서 고객들에게 개정되는 약관 안내활동을 펼쳤다. 부정승차를 방지하기 위한 취지와 함께 주요 개정사항을 안내하며 고객 혼선 방지에 나섰다. 에스알은 10월부터 열차 무표 승차 시 부과되는 부가운임 기준을 0.5배에서 1.0배로 강화한다. 열차 부정승차를 방지하고 차내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지난 5월 28일 여객운송약관을 개정하고,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10월 1일부터 적용한다. 승차권을 소지하지 않거나 유효하지 않은 승차권으로 승차하는 경우, 고객이 지정한 이용구간을 초과하거나 이용특례를 위반하는 경우에 부가금 1.0배가 부과된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열차 부정승차를 방지하고 정당한 승차권 이용문화를 정착시켜 SRT를 이용하는 고객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추석 명절 승차권 총 44만1천석 판매, 예매율 72.5%

    추석 명절 SRT 승차권 총 44만석 판매, 예매율 72.5% 연휴 기간 60만9천석 공급 … 암표제보 채널 운영해 불법거래 방지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나흘간 진행한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결과 공급좌석 60만9천석 중 44만1천석이 판매돼 예매율 72.5%를 기록했다. 귀성객이 가장 많은 날은 10월 3일(금)로 이날 하행선 예매율은 94.4%를 기록했다. 귀경객의 경우 추석 당일인 10월 6일(월) 상행선 예매율이 94.3%로 가장 높았다.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 73.7%, 경전선 87.9%, 동해선 76.3%, 호남선 66.8%, 전라선 87.4%를 기록했다. 예매한 승차권은 14일(일) 자정(24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하며, 8일(월)과 9일(화) 우선예매로 예약한 승차권 결제기한은 17일(수) 자정까지다. 기간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된다. 특히, 전화접수로 승차권을 예매한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는 주민등록증·복지카드·유공자증 등 본인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소지하고 역 창구에서 결제해야 승차권을 발권 받을 수 있다. 잔여석 판매는 11일(목) 15시부터 SRT앱, 홈페이지, 역 창구 등에서 평소처럼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에스알은 승차권 불법거래 방지를 위해 암표제보 채널 운영과 함께,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3사(당근, 번개장터, 중고나라)와 핫라인을 구축해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등 암표단속도 강화한다. SRT 승차권을 웃돈을 받고 판매하는 등 구체적인 불법거래 정황이 드러나는 경우 게시글 삭제 및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 등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11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대수송 기간에 국민 이동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만큼, 에스알은 10월 2일(목)부터 12일(일)까지 열차를 추가로 투입해 공급좌석 1만8천여석을 확대하는 등 특별수송대책에 나선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기간 SRT로 편리하고 빠르게 고향에 방문하길 바란다.”라며, “안전하고 쾌적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점검 등 모든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국정과제 적극 이행 위한 경영전략 수립 착수

    국정과제 적극 이행 위한 경영전략 수립 착수 새 정부 123대 국정과제 완수와 에스알의 지속성장 도모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정부 123대 국정과제를 이행하기 위한 새로운 경영전략 수립에 착수했다. 에스알은 9일(화)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통해 △국민안전 강화 △인공지능 전환(AX) 추진 △좋은 일자리 창출 △탄소중립 선도까지 주요 국정과제를 반영한 경영목표 설정에 나섰다. 에스알은 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전략사업 발굴 및 성과관리에 초점을 둔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면서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동력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에스알은 이날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9월 중 임직원이 참여하는 전략 워크숍도 개최할 계획이다. 워크숍에서는 회사와 철도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가능하게 할 안전, 인공지능(AI), RE100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될 전망이다. 한편 에스알은 지난 8월 국정과제를 선도적으로 이행하고 각 전략사업별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국정과제 추진위원회’를 신설한 바 있다. 국정과제 추진위원회를 통해 도출된 추진사업과 로드맵은 중장기 경영전략에 반영되어 실행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정부 국정과제는 실효성 있는 기관 전략을 수립하는데 가장 중요한 기반이다.”라며, “정부정책과 연계성 높은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추석 승차권 우선예매 결과 예매율 55%

    SRT 추석 승차권 교통약자 우선예매 결과 예매율 55%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 대상 6만7천석 판매 … 10~11일은 전국민 대상 예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8일(월)부터 9일(화)까지 이틀간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SRT 승차권 우선예매를 진행한 결과 예매율 5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에스알은 추석 명절기간 SRT 전체 공급좌석 609,260석의 20%인 121,852석을 교통약자 대상 우선예매로 진행했으며, 이 중 67,018석이 판매됐다. 우선예매 기간 동안 PC,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예매와 전화접수로 예약한 승차권은 17일(수) 24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한다. 기간 내에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된다. 특히, 전화접수로 승차권을 예매한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는 주민등록증·복지카드·유공자증 등 본인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소지하고 반드시 역 창구에서 결제해야 승차권을 발권 받을 수 있다. 한편, 에스알은 10일(수)부터 11일(목)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다. 10일(수)은 경부선·경전선·동해선을, 11일(목)엔 호남선·전라선 승차권을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명절예매 전용홈페이지(etk.srail.kr)에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