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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T 특실에 천연가죽소재 목베개 도입

    SRT 특실에 천연가죽소재 목베개 도입 국내열차 최초로 기존 천 소재에서 천연가죽소재 목베개로 교체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SRT 특실 목베개를 천연가죽소재로 교체했다고 28일(월) 밝혔다. 이번 SRT 특실에 도입된 천연가죽소재 목베개는 인체공학적인 형상으로 경추부분을 지지해주어 안락감을 높이고, 오염에 취약한 천 소재를 천연가죽소재로 변경해 청결과 편안함, 고급스러움 모두를 업그레이드 했다. SR은 가죽소재 목베개 도입을 위해 지난 11월 철도안전법 고속철도차량 기술기준 성능시험을 거쳐 가죽 및 내장재에 대해 화재·재질시험을 통과했다. 또한 SRT 2개 열차 특실에 개선품을 시범설치하고 특실 이용객 1백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조사를 했다. 90% 이상이 디자인, 쿠션감, 재질 등이 만족스럽다고 답했으며, 고객의견을 반영해 높낮이 조절 안내 문구도 부착할 계획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SRT 특실에 국내열차 최초 가죽소재 목베개 도입으로 SR만의 차별성과 브랜드 가치가 한 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철도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SRT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 대책 가동

    SRT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 대책 가동 1회당 승차권 예매 4매 제한, 단체 승차권 발매 중지 등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정부의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SRT 특별방역 강화 대책을 가동했다. 24일(목) 0시부터 SRT 1회당 승차권 예약 매수를 9매에서 4매로 제한했고 10인 이상 단체승차권 판매도 중지했다. 이번 특별방역 대책은 2021년 1월 3일(일) 24시까지 계속된다. SR은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 대책에 앞서 지난 8일(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른 조치로 SRT 좌석운영을 50% 이내로 제한해 창측좌석만 발매하고 있다. 열차 출발 전 승차권 환불시에는 위약금을 면제하는 등 열차 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SR은 역·열차에 상시 방역도 강화하고 있다. 운행이 완료된 열차와 역사에 특별방역을 실시하며, SRT 운행 중에도 승강문과 손잡이 등에 수시로 소독제를 뿌리고 있다. SR 관계자는 “SRT 최대 예매수량 조정 조치는 열차 내 코로나19 확산·전염을 방지하기 위한 특별 대책이다”라며, “SRT 이용객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 더욱 편리해진 SRT 승차권 예매…SRT 앱 대폭 개선

    더욱 편리해진 SRT 승차권 예매…SRT 앱 대폭 개선 사용자 중심의 앱 디자인(UI·UX)개선으로 더욱 간결하고 편리하게 큰글씨 서비스·간편결제·위젯 등 신규기능 대폭 도입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SRT 승차권 예매 스마트폰 앱(어플리케이션)을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개선과 신규 기능 도입 등 대폭 개선해 29일(화)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SRT 앱 개선은 2016년 도입 이후 4년만에 대규모 개선되는 만큼 앱 명칭도 지난 11월 대국민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해 기존 ‘SR고속열차’에서 ‘SRT’로 변경된다. 앱 디자인은 화면 클릭 및 이동을 최소화하는 간결하면서도 직관적인 화면 구성으로 개선해 승차권 예매 시 사용자가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신규 기능도 대폭 도입해 ‘더 편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큰글씨 서비스’를 제공해 글자크기를 최대 200% 확대할 수 있고 선택 영역을 간소화하는 등 저시력자 및 경로 고객이 편안하게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례사항을 메인화면에 즉시 알려주는 ‘긴급 공지 기능’과 SRT 알림톡을 활용한 ‘카카오톡 승차권 선물하기’, 열차 출발 시간 변경이 가능한 ‘여행변경’ 서비스 도입 등 사용자 중심의 더 편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여행 변경 서비스’는 열차 출발 전 1회에 한하여 예약한 승차권을 비용 없이 변경하는 서비스 SRT 승차권 구매를 보다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신용카드 기반의 ‘PAYCO’ 간편결제 시스템도 도입한다. 신용카드 정보를 직접 입력하는 기존 결제 방법과 달리 페이코에 등록한 신용·체크카드 중 하나를 골라 비밀번호나 지문을 입력하면 SRT앱 및 홈페이지에서 승차권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간편결제 시스템은 카카오페이·제로페이·세틀뱅크 등을 추가 도입하는 등 지속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다. 개선된 SRT 앱은 29일(화)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업데이트 받을 수 있으며, 업데이트를 하지 않은 고객들도 2021년 1월 8일(예정)까지는 기존 앱을 이용할 수 있다. SR 관계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여행변경, 위젯 서비스 등 사용자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서비스 개발을 완료했다.”라며, “일부 서비스는 시스템 안정화를 통해 2021년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SRT앱 개선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으로 새롭게 선보일 SRT앱을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 겨울철 폭설 대비 재난관리자원 동원훈련

    SR, 겨울철 폭설 대비 재난관리자원 동원훈련 평택시 자율방재단과 민관협력 재난안전관리 체계 구축 나서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2일(화) SRT지제역에서 겨울철 폭설 등 자연재난을 대비한 재난관리자원 동원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민관협력을 통한 예방·대비 중심의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평택시 자율방재단과 합동훈련을 하고, 평택자율방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제설장비 및 인력을 지원받아 진행했다. SR은 평택시 자율방재단을 비롯해 지역 자율방재단 등 다양한 민간 분야의 전문 재난대응 역량을 적극 활용해 효과적인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재난은 사소한 상황에서 시작해 걷잡을 수 없이 빠른 속도로 커지는 만큼,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제약사항이 많은 상황에도 방역수칙을 준수해 훈련을 통한 철저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