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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사회 어르신 일자리 확대 나서

    SR, 지역사회 어르신 일자리 확대 나서 SRT동탄역-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9일(금) SRT동탄역과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 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어르신 일자리 확대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날 협약에서 이재춘 SRT동탄역장과 최혜욱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에 적합한 직무 발굴을 통한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창출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침체 극복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월부터 동탄 지역 어르신들은 △SRT동탄역 내 열검지 모니터링 △SRT 이용객 대상 마스크 착용 안내 등 공익형 직무에 투입될 예정이며, 설 명절 대수송 기간에는 SRT 이용객의 방역지침 준수를 위한 안전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SRT동탄역은 지난해 8월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과 어르신 일자리 시범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한 공익형 노인 일자리 발굴·정착에 협력해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노인 일자리 창출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및 소득기회를 제공하며 건강하고 보람있는 노후생활에 보탬이 되겠다.”라며, “철도기업으로서 본업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과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구현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SRT 설 명절 승차권 예매율 64%

    SRT 설 명절 승차권 예매율 64% 지난해 추석에 이어 창측좌석만 발매 … 추석 대비 3.9%p 감소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운영한 설 명절 승차권 예매 결과 15만3064석 중 9만7982석이 예매돼 예매율 64%를 기록했다. 올해 설 승차권 예매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창측좌석 15만3064석만 판매해 전체좌석 29만6020석 대비 예매율은 33.1%로 나타났다. 이번 설 승차권 예매율 64%는 지난해 설 예매율 75.1%과 비교할 때 크게 감소했으며, 지난해 추석 예매율 67.9%보다는 3.9%p 감소했다. SR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유지 및 설 특별방역 계획에 따른 고향 방문, 여행자제 권고로 설 연휴기간 이동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예매율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 64.1%, 호남선 63.7%로 나타난 가운데, 2월 11일 경부선 하행 예매율은 96.5%, 2월 14일 경부선 상행은 95.9%로 높은 예약율을 보였다. 예매한 승차권은 2월 1일 자정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기간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며,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전화로 승차권을 접수한 경로·장애인고객은 2월 1일까지 주민등록증, 복지카드 등 본인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소지하고 역 창구에서 결제해 승차권을 발권 받아야 한다. 잔여석 구매는 역 창구, 자동발매기, 홈페이지, 앱 등에서 모두 가능하며, SR은 역 창구에서 잔여석 판매와 전화접수 승차권 결제를 운영하기 위해 체온측정, 전화출입명부 작성, 대기 고객 거리두기 준수 등 철저하게 방역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설 승차권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명절에 운영하던 입석 승차권을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승차권 없이 열차에 탑승하지 않도록 고객 안내를 강화하고, 무임승차 고객에게 부가운임을 엄정하게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 운영사와 협력 및 RPA를 활용한 자체 검색을 통해 암표거래, 비정상적인 승차권 거래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SR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SR은 최선의 노력 중이다.”라며, “설 연휴 안전한 고객 운송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 설 명절 경부선 승차권 예매율 64.8%

    SRT 설 명절 경부선 승차권 예매율 64.8% 창측좌석만 발매 … 전년 추석 대비 4.1%p 감소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7일(수) 설 명절 경부선 승차권 예매 결과 99,216석 중 64.8%인 64,346석이 예매됐다고 밝혔다. 경부선 전체좌석 191,880석 중 창측좌석만 판매한 가운데, 창측좌석 99,216만석 중 64,346석이 예매돼 64.8% 예매율을 기록했다. 창측좌석만 판매했던 전년 추석 예매율 68.9% 대비 4.1%p 감소했다. 경부선 전체좌석 191,880석 대비 예매율은 33.5%다. 예약한 승차권은 28일(목) 15시부터 2월 1일(월) 24시까지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SR은 설 명절 승차권 예매 마지막 날인 28일(목) 오전 7시부터 경로·장애인 고객을 포함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호남선 설 승차권을 판매한다. 오전 7시부터 PC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 할 수 있다.

  • SRT 설 승차권 예매 시작…첫날 예매율 49.5%

    SRT 설 승차권 예매 시작…첫날 예매율 49.5% 경로·장애인 고객 대상으로 전체 공급좌석의 10% 우선 예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설 명절 승차권 예매 첫날인 26일(화) 경로·장애인고객 대상으로 우선 예매를 진행한 결과, 예매율 49.5%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창측 좌석만 판매해 창측좌석 18,306석 중 9,057석이 판매됐으며, 공급좌석 35,602석 대비 예매율은 25.4%을 기록했다. SR은 이번 설 명절 승차권 예매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온라인 예매가 익숙하지 않은 경로·장애인고객을 위해 선착순 500명 대상으로 전화 예매를 운영했다. 예약한 승차권은 28일(목) 15시부터 2월 1일(월) 24시까지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전화예매로 승차권을 접수한 경로·장애인고객은 2월 1일(월)까지 주민등록증, 복지카드 등 본인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소지하고 역 창구에서 결제해야 승차권을 발권 받을 수 있다. 대리인이 수령할 경우 접수자의 신분증 또는 복지카드와 대리인의 신분증을 모두 지참해야 한다. SR은 경로·장애인 고객을 포함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7일(수)에는 경부선, 28일(목)에는 호남선 설 승차권을 판매하며, 오전 7시부터 PC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