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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 없던 나만의 여행상품' 아이디어 공모

    SR, ‘세상에 없던 나만의 여행상품’ 아이디어 공모 가고 싶은 여행을 내 손으로…여행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언택트, 안전한 여행 등 코로사 시대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여행상품 출시를 위해 10일(월)부터 ‘세상에 없던 나만의 여행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개인 부문과 여행사 부문으로, 새로운 여행 장소와 먹거리 등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은 오는 21일(금)까지다. 공모작은 실현가능성, 참신함, 문화·교육적 우수성, 흥미도 등 종합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4편을 선정해 5월 중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다. 수상작은 SRT 여행상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수상자와 수상 여행사에게는 총 3백만원 상당의 상금을 제공한다. 참여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여행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라며, “여행에 관심있는 국민 여러분의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최고급 가죽소품 SRT 굿즈 출시

    고속열차 SRT와 프랑스식 가죽공예가 만나다 SR, 최고급 가죽소품 SRT 굿즈 출시 … ㈜코이로와 협력이익공유 고속열차 SRT와 최고급 프랑스식 가죽공예 기법이 만난 SRT 굿즈 ‘시간을 담은 SRT’가 선보인다. SR은 4일(화)부터 9일(일)까지 수서역 지하 1층 사회가치 플랫폼에서 SRT 굿즈 ‘시간을 담은 SRT’ 첫 판매행사를 연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SRT 굿즈’ 매장도 이날 문을 열었다. ‘시간을 담은 SRT’는 세계적 가죽 패션 페어 ‘미펠(MIPEL)’쇼에 초청받은 대한민국 가죽 패션기업 코이로가 고속열차 SRT의 미려한 선을 모티브로 디자인했으며, 1차로 폴딩카드지갑, 맥세이프카드지갑, 노트커버, 러기지택, 네임택, 노트북파우치, 키링, 책갈피, 마그넷 등 총 9종이 개발됐다. ‘시간을 담은 SRT’는 가죽 장인이 엄선한 최상의 가죽을 소재로, 에지코트를 얇게 수차례 덧칠하는 등 최고급 가죽제품에 적용하는 프랑스식 가죽기법으로 마무리하여 부드럽고 탄력 있는 가죽 본연의 질감을 느낄 수 있다. ‘시간을 담은 SRT’는 지난달 SRT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SRT 굿즈를 개발한 ㈜코이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프랑스식 가죽공예 교육 공방으로 문을 열었으며, 세계적 규모 핸드백 전시회인 이탈리아 미펠(MIPEL)쇼에 2018, 2019년 연속 참여하고,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국내 대표 백화점과 협업하는 등 디자인과 기술에서 주목받는 대한민국 가죽 패션 기업이다. 또한 코이로는 2016년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아 현재 가죽패션 창업교육, 청년 일자리 컨설팅, 취약계층과 작업을 통한 지역사회 혁신 등 ‘공동 교육’, ‘공동 생산’, ‘공동 디자인’, ‘공동 판매’, ‘지역브랜드 육성’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빠른 고속열차와 시간이 지날수록 멋이 새겨드는 가죽은 서로 다르면서도 추억을 만들어가는 공통점이 있다.”라며, “SRT 유무형의 자산을 사회적기업과 함께 나누면서 우리사회의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공동체를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SRT 굿즈 를 검색하세요.” △ 최고급 풀 그레인 소가죽을 사용하고, 에지코트를 수차례 덧바르는 등 프랑스 패션 브랜드 가죽공예 기법으로 제작된 SRT 굿즈 △ 열차 선로(위)와 고속열차가 터널을 나오는 모습(아래)을 담은 SRT 맥세이프 지갑. 교통카드 인식기능을 적용했다. 메탈링을 제공해 아이폰 이외에 다양한 스마트폰 이용자도 사용할 수 있다. △ SRT 러기지택. 별도 보강제 없이 최상의 가죽만 4장을 붙이고, 에지코트를 얇게 수차례 덧칠하는 등 최고급 가죽제품에 적용하는 프랑스식 가죽기법으로 제작됐다. △ 열차의 옆모습 라인으로 디자인 한 SRT 여권커버. 고급 소가죽을 덧댄 한 장의 가죽으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우수하고, 안쪽까지 가죽 특유의 부드러움과 탄력을 느낄 수 있다.

  • 여성채용, 관리자 확대 등 여성인력 양성 선도

    SR, 여성채용, 관리자 확대 등 여성인력 양성 선도 모집·육성·승진·근무…생애주기별 여성인력 활용을 위한 프로세스 정립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의 서비스 활동 전 과정에는 고객 의견이 가장 우선시 된다. 여객운송약관 개정과 SRT 앱 기능 개선 등 신규 서비스 도입 시 고객 관점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처럼 소비자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SR의 서비스 뒤에는 이보배 SR 서비스기획부장이 있다. 이보배 부장은 지난해 10월 고객감동과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한 비대면 서비스 확대를 위해 신설된 서비스기획부 부장에 발탁된 여성 부서장이다. 이 부장은 전년도 VOC(고객의 소리) 1만5천여 건을 분석해 27개 세부실행과제를 도출하고 지난해 공공할인 확대 등 24개 과제를 완료했다. 공급좌석 확대 등 장시간이 소요되는 3개 과제는 올해 중 완료할 예정이다. 이처럼 고객의 소리를 기반으로 서비스 개선과제를 추진하는 등 한층 더 강화된 VOC 관리체계 운영으로 지난해 국토교통부 ‘민원처리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보배 SR 서비스기획부장은 “SR 서비스는 누구 한 명의 노력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며, 고객이 SRT를 이용하는 매 순간에는 SR 임직원의 땀이 담겨있다.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서비스 경험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서비스 개선 성과에는 주요직위에 여성 부서장을 적극 임용하는 등 SR의 여성임원 육성과 성과중심경영 노력이 깃들어있다. SR은 2013년 창립 당시 4.1% 소수에 불과한 여성인력 구성과 짧은 업력으로 인한 여성관리자 승진 풀 부족 등 여성인력 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해 ‘중기 여성관리자 확대목표 로드맵’을 수립했다. 성별균형을 고려한 인사관리와 여성관리자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도입, 양성평등 근로환경 조성 등 생애주기별 여성인력 활용을 위한 프로세스를 정립했다. 먼저 성별 등 차별적 요인을 배제한 블라인드 채용을 전면 도입했다. 지원서 내 성별 항목을 삭제하고 자기소개서에 성별 기재 시 불합격 처리했다. 면접에는 여성 면접위원을 1인 이상 배치하고 IT, 재무 등 전문분야에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했다. 이러한 블라인드 채용 강화를 통해 여성인력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해 SR 여성인력 비율은 656명 중 103명으로 15.7%를 차지했다. 여성인력 업무역량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도 확대했다. ‘여성인재 역량강화 교육’ 대상자를 차장급에서 과장 직급까지 확대해 역량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략, 인사, 서비스 분야 등 핵심부서에 여성인재를 적극 배치하는 등 여성인력 업무역량 제고 노력으로 지난해 승진자 중 여성직원 비율은 33%에 달했다. SR은 일·가정 균형을 위한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임신기부터 육아기를 아우르는 모성보호제도를 확대 운영해 임신기 전체 근로시간을 2시간 단축하는 등 유연근무를 강화했다. 또한 배우자 출산휴가를 5일에서 10일로 확대하고 육아휴직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확대했다. 임원 임명에 있어서도 양성평등 실현에 적극적이다.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시 30% 이상을 분야별 여성 전문가로 구성하고 국가인재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여성 후보자를 적극 모집하기 위해 여성가족부, 인사혁신처 등 관계기관에 여성추천위원 확대를 요청했다. 지난해 채용, 인사위원회 등 주요위원회에도 여성위원 참여비율을 37.5%로 확대했다. 철도산업에서 금녀는 이제 옛말이다. SR은 철도산업은 남성중심 업무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있다.

  • 정신장애인 미술작품 전시회 개최

    SRT 동탄역, 정신장애인 미술작품 전시회 개최 정신장애인 편견해소 및 지역주민과 소통의 장 마련 SRT 동탄역(역장 이재춘)은 10일(월)까지 동탄역 지하 4층 고객 맞이방에서 화성시 소재 정신재활시설 ‘사랑밭’과 정신장애인의 편견해소를 위한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정신장애인들이 미술작품 출품을 통해 삶의 주인공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경험을 제공하고, 아울러 동탄역 인근 지역주민과 정신장애인 편견해소 및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SRT 동탄역은 ‘사랑밭’에 2019년부터 SRT 열차여행, 김장·배식·시설개선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으며, 사랑밭 원생들과 다양한 문화행사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재춘 SRT 동탄역장은 “정신장애인 미술작품 전시로 장애인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기울이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고객들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