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광주에서 '행복가득 온기나눔' 봉사활동 펼쳐 빛고을봉사단, 추석 앞두고 돌봄세대 위한 명절 음식·꾸러미 준비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30일(화) 추석 명절을 맞아 광산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행복가득 온기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에스알 광주승무센터와 호남차량센터 임직원들로 구성된 ‘빛고을봉사단’은 광주광역시 도산동 ‘들락(樂)날락(樂)’을 찾아 지역 돌봄세대를 위한 명절 음식을 만들고, 명절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에스알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더 많은 국민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임직원들이 준비한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게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연내 'SRT 짐 배송 서비스' 개시 SRT 전용역 서비스 확대로 짐배송도 전국 반나절 편의서비스 제공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올해 안에 수서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SRT 짐 배송(특송)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0일(화)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레일 및 KTX 특송 운영사업자인 짐캐리와 협업을 통해 기존 KTX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서비스를 SRT 수서역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연내 수서역을 출발해 전국 주요역사에서도 SRT 짐 배송 서비스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는 SRT 수서역 내 고객의 짐 보관 및 여행 짐 배송 위탁을 통해 전국 주요역까지 반나절 짐 배송서비스가 가능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열차이용 고객 여행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에스알은 기대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올해 수서역을 시작으로 내년 동탄역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라며, “SRT 이용고객 체감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신규 서비스 도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도전! 안전골든벨 퀴즈대회 열어 임직원들이 협력사 및 국민철도안전지킴이와 함께 안전의식 함양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9월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29일(월) 임직원들과 협력사, 국민철도안전지킴이와 함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도전! 안전골든벨’ 퀴즈대회를 열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안전골든벨 대회는 에스알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수칙을 문제로 풀며 안전에 대한 관심도와 근로자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퀴즈대회다 올해 대회는 48명이 참여해 철도안전, 재난대응, 생활 속 안전수칙 등 분야별 문제를 풀며 우승자를 가렸다. 특히 협력사 직원과 일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드는 안전문화의 의미를 더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안전은 특정 조직만의 과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생활의 기본이다.”이라며 “임직원, 협력사, 국민이 함께 안전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장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대한민국 철도산업에 인공지능(AI) 도입 추진 오케스트로와 공공기관 인공지능 전환(AX) 추진 … 국정과제 이행·지원 맞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오케스트로 (OKESTRO, 대표이사 김범재)와 함께 대한민국 철도 운영분야 인공지능(AI) 도입을 추진한다. 에스알은 오케스트로와 지난 25일(목) 업무협약을 맺고, 철도산업에 인공지능 전환(AX) 추진과 함께 공공·민간 AI 거버넌스 체계 확립을 통해 철도분야 AI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AI 전략 및 추진체계 등 거버넌스 구축, 기술도입, 성과관리 전 주기 지원 △AI 개발 분야 기술 동향 및 지식 공유 △정부 AI 과제 관련 공동협력 및 상호교류 등 다방면에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에스알은 AI 프로젝트 발굴 및 투자, 클라우드 인프라 기술 등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유한 오케스트로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부 AI 정책과 연계한 선도사례를 창출하고, AI 기반 교통·재난·고객서비스 혁신을 통한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기대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에스알의 고속철도 기술력과 AX 경험을 국내외에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아 고속철도 분야와 AI 기술을 융합해 사회안전, 국민체감 및 공공혁신 등 입지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