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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T굿즈 멘토로 김응수 배우 위촉

    "SRT 굿즈 사고 일자리 따블로" 배우 김응수 멘토 위촉 … 취약계층 일자리 만들기 응원 영화 ‘타짜’의 곽철용 등 수많은 영화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는 배우 김응수씨가 SRT 굿즈 홍보를 위해 ‘묻고 따블로’를 외쳤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배우 김응수씨를 SRT 굿즈 멘토로 위촉했다고 23일(목) 밝혔다. 배우 김응수씨는 SRT 굿즈가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취지에 공감한다며, 영화 ‘타짜’의 곽철용 대사를 인용해서 “SRT 굿즈도 사고 취약계층 일자리도 ‘따블’로 가자.”라고 응원했다. 배우 김응수씨는 1981년 극단 '목화'에서 연기를 시작한 40년차 배우로, 1996년 '깡패수업'을 시작으로 '따짜' 곽철용, '검사외전' 강영식, '임금님의 사건수첩' 좌의정 등 작품마다 신스틸러 역할을 해왔다. 특히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꼰대인턴'에 '꼰대'부장으로 재직하다 하루아침에 시니어 인턴으로 추락한 이만식 역을 열연해 한국사회에 존재하는 갑을 구도에 대해 여론을 환기시킨바 있다. 실제로는 열린 사고로 세대 간 대화의 장을 열어가고 있는 김응수씨는 지난해부터 ’곽철용 신드롬’ 등으로 주목받으며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김응수씨의 응원영상은 SRT 차내영상과 SR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SRT 굿즈는 SR과 사회적기업 코이로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출시했으며, 경력단절 여성들과 콜라보로 출시한 'SRT 캔버스백'과 'SRT 에코백'은 출시 첫 주에 완판되는 등 눈길을 끌었다. SRT 굿즈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이베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바쁜 일정에도 굿즈 멘토로 참여해준 배우 김응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SRT 굿즈를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육성하여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SRT 굿즈'를 검색하세요.” △ SRT 굿즈 홍보 멘토로 참여한 김응수 배우 △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판매하는 SRT 굿즈. 

  • 동탄역 역무원, 임산부 응급 환자 구해

    SRT 동탄역 역무원, 임산부 응급 환자 구해 119 현장 도착·이송까지 발 빠르게 대처…고객 감사의 마음 전해 SRT동탄역(역장 이재춘) 역무원들의 신속한 대처가 생명이 위험했던 임산부 고객을 구하고, 며칠 후 건강하게 퇴원한 고객이 동탄역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SRT동탄역은 지난 7일(화) 30대 여성고객이 SRT를 이용해 수서로 출근하던 중 심한 어지럼증과 호흡곤란을 느껴 동탄역에 내려 긴급 이송을 해야 된다는 연락을 받았다. 승강장에 있던 이혜영 동탄역 역무원은 해당고객이 도움을 제대로 요청하지도 못한 채 승강장에 쓰러지는 것을 보고 한 번 더 119에 신고해 응급조치 안내에 따라 환자 심호흡을 안정시킨 후, 동료 백승찬 역무원이 고객을 돌보는 동안 지상으로 달려 나갔다. 이혜영 역무원은 지상부터 지하6층 승강장까지 119대원이 신속하게 내려올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를 대기시키고 승강장까지 최대한 빠르게 안내해 응급환자를 신속히 응급실로 이송할 수 있었다. 임신 8주째인 30대 여성고객은 저혈압 쇼크상태로 병원에 조금만 늦었어도 심정지까지 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응급수술을 받고 퇴원 후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던 고객은 지난 12일(일) “생명의 은인인 동탄역 역무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이혜영 SRT동탄역 역무원은 “사고 당시 함께 힘써주신 119대원과 동료 직원들 덕분에 신속하게 응급환자를 구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동탄역 직원들은 언제 어느 때든 승객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추석 명절맞이 안전한 철도 귀성길 만들어

    SR, 추석 명절맞이 안전한 철도 귀성길 만들어 방역키트 나누며 감염병 예방 캠페인 전개…선별진료소도 운영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추석 명절맞이 귀성객의 안전한 열차 이용을 위해 17일(금) SRT 수서·동탄·평택지제역에서 방역물품 나누며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SR은 이용객의 개인위생관리를 위해 마스크와 항균물티슈가 담긴 방역키트 2천개를 나누며 감영병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역사 출입구에서 체온 측정을 마친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SR시민안전체험단, 자율방재단연합회와 합동으로 전개하며,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및 열차 안 음식 취식금지 등 열차이용 안전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다. SR은 추석 명절기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1일(수)부터 수서역 3번 출구에서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30일(목)까지 한 달간 운영된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방역물품을 제공하고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방역에 적극 나서고 있다.”라며, “철도 이용객의 안전한 귀성길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수서역에 IoT 기반 식물형 공기정화장치 도입

    SRT수서역에 IoT 기반 식물형 공기정화장치 도입 IoT기술로 오염정도 측정하고 자동제어…최적의 실내 공기질 유지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6일(목) 역사 내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SRT수서역에 IoT 기반 식물형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했다. SRT수서역에 설치된 IoT 기반 식물형 공기정화장치는 자연친화적인 토양과 식물을 활용해 미세먼지 및 휘발성 유기화합물, 이산화탄소 등 오염물질을 식물 바이오필터로 정화한 후 깨끗한 공기로 바꿔 배출한다.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도약패키지 연구과제 수행 성공 제품으로, 중소벤처기업과 협업을 통해 수서역에 설치됐다. IoT 기술로 온도, 습도, 조명 및 물주기 등 식물 생육과 장치 상태 관리는 물론 각종 오염물질 정도를 측정해 빅데이터화 하고, AI 분석을 통한 최적의 실내 공기질 상태가 유지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장치에 설치된 디스플레이와 휴대전화 앱을 통해 주변 공기질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제어도 할 수 있다. 식물형 공기정화장치는 SRT수서역 사회적가치 플랫폼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승강장과 맞이방 중앙에도 식물형 공기정화장치를 확대 설치해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으로 SRT 이용고객 편의에 앞장서겠다.”라며, “중소벤처기업, 여성기업과 협업을 통해 메탈필터시스템 등 혁신제품을 지속 도입해 내년 봄철 미세먼지 고농도 기간까지도 대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