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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T수서역, 아름다운 화장실 ‘대통령상’ 수상

    SRT수서역, 아름다운 화장실 ‘대통령상’ 수상 IoT기술로 최적의 실내 공기질 유지…도심 속에서 만나는 힐링 공간 SRT수서역(역장 이한구)은 ‘제23회 아름다운 화장실 공모전’에서 대통령상인 대상에 선정됐다. ‘아름다운 화장실’은 성숙한 대한민국 화장실 이용 문화를 가꾸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해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SRT수서역 화장실은 힐링과 문화가 공존하고 편리한 화장실 시설조성 등 이용객 편의 향상 노력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IoT(사물인터넷) 기반 식물형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해 화장실 내 공기질 상태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제어해 최적의 공기질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IoT 기술로 온도, 습도, 조명 및 물주기 등 식물 생육을 관리해 수서역 이용객은 자연이 숨쉬는 화장실에서 힐링의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화장실 벽면에는 미술품을 전시해 갤러리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세면대 바로 옆에 손 건조기를 설치하는 등 편리한 공간을 조성했고, 장애인 화장실에 높낮이가 조절되는 기립 보조장치를 설치해 몸이 불편한 고객도 편리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한구 SRT수서역장은 “화장실을 단순 용변공간이 아닌 힐링과 문화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화장실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2021 SRT 어워드 발표

    코로나19 시대, 국민을 위로한 국내 최고 여행지 SRT 매거진, 독자 2,931명과 여행전문가 평가 ‘2021 SRT 어워드’ 발표 경주, 공주, 목포, 부여, 신안, 영주, 울주, 완주, 익산, 장흥 등 선정 간월재,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선학동 마을 등 올해의 인스타 성지도 소개 SRT 차내지 SRT 매거진(발행인 권태명)은 올해 최고의 여행지 ‘2021 SRT 어워드’에 경주, 공주, 목포, 부여, 신안, 영주, 울주, 완주, 익산, 장흥 등 10개 지역이 최종 선정(‘가나다’ 순)됐다고 27일(수) 밝혔다. SRT 매거진은 국내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SRT 최고의 여행지 어워드’를 개최하고 있다. ‘2021 SRT 어워드’는 9월 한 달 동안 진행한 독자 설문(9,231명)을 반영한 1차 심사, 여행 작가, 여행전문기자 등 10인의 전문가 평가를 반영한 2차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특히 올해는 여행객들의 관심을 반영해, 어워드 수상 지역 중 사진 명소로 큰 인기를 누리는 인스타그램 성지도 함께 소개했다. 경주는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역사 관광지로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 지역 인스타그램 성지로는 ‘경주 대릉원’이 손꼽혔으며, 문무대왕릉과 주상절리 전망대에서 해안가 드라이브 코스, 유적지와 관광지가 밀집한 시내 위주 코스 등 다양한 선택지가 표를 이끌었다. 공주는 자연 속에서 예술여행을 할 수 있어 주목을 받았다. 인스타그램 성지로 잘 알려진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은 공주시를 대표하는 마스코트인 곰과 관련한 거대한 설치미술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밖에도 백제고을음식문화거리, 나태주 시인이 사랑한 원도심도 매력으로 꼽혔다. 목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속으로 어워드에 올랐다. 목포시청 정지숙 관광과장은 ‘목포는 다도해 풍경과 근대문화유산, 레트로 감성이 풍기는 골목길과 목포9미 ‘찐맛’ 등, 문화예술에 취하는 매력 넘치는 곳’으로 목포를 정의했다. 이 지역 인스타그램 성지는 ‘고하도전망대’, 항구도시 목포의 푸른 비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부여는 황포돛배를 타고 금강(백마강)을 유람하며, 고고한 문화를 꽃피운 백제의 역사가 SRT 여행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백제문화단지는 사비궁, 능사, 위례성 등을 실감나게 재현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부여의 면면을 흥미롭게 알아갈 수 있다. 성흥산성 사랑나무가 사진 명소다. 신안은 1000여 개 넘는 섬이 있어 육지를 벗어나고자 하는 관광객의 갈증을 해소해 줬다. 겨울에는 압해도의 애기동백, 여름에는 도초도 일대가 수국으로 물들고, 비금도에는 대동염전, 명사십리 해수욕장 등 ‘1004섬 신안’은 섬마다 이야기도 가지각색이다. 그중 비금도는 천재 바둑기사 이세돌 9단의 고향으로 그와 관련한 ‘이세돌바둑기념관’이 자리해 특별한 여정으로 꼽혔다. 도초도 자산어보 촬영지가 인스타그램 성지다. 영주는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산사 편’에서 첫 번째로 소개된 부석사와 소백산 자락에서 생산되는 영주 사과, 풍기 인삼 등이 선택을 도왔다. 이밖에 ‘영주365시장’의 ‘랜떡’은 줄을 서지 않으면 맛 볼 수 없는 떡볶이 ‘핫플’이다. 무섬마을 외나무다리는 이 지역 인스타그램 성지로 주목받았다.  울주는 많은 사람이 평온을 얻은 도시로 사랑을 받았다. 울주 천주교 순례길은 코로나19로 여행의 방식을 다각도로 고려해야 했던 시기에 언택트 여행지로 많은 사람을 위로했다는 평가다. 완주는 세계적인 보이그룹 ‘BTS(방탄소년단)’의 덕을 톡톡히 봤다. BTS가 다녀간 ‘아원고택’은 완주의 오성한옥마을에 자리한 인스타그램 성지다. 뿐만 아니라 한옥스테이부터 갤러리, 북 카페 등 고즈넉하고 풍경 속에 쉬어가기 좋으며, 공기마을 편백나무숲, 대한민국 술 테마 박물관 등도 완주를 대표하는 명소다. 익산은 서동요의 주인공, 백제 무왕과 인연이 깊다. 백제 최대의 사찰이었던 익산 미륵사지는 무왕 대에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지난 2019년 20년 만에 해체·복원 작업을 마친 미륵사지 석탑이 공개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미륵사지 석탑이 인증사진 명소다. 장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천연 동백군락지인 ‘천관산 동백생태숲’과 천년고찰 보림사, 이청준 작가의 소설 ‘선학동 나그네’의 배경이 된 선학동마을이 자리한다. 임권택 감독이 그의 작품을 원작으로 ‘천년학’을 제작하기도 했다. 메밀꽃이 그득한 선학동 마을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었다. 한편, SRT 매거진은 2022년 더 기대되는 여행지로 남해, 하동, 단양, 순천, 부안 6곳을 소개했다. 영월은 동강 따라 즐기는 라이딩, 남해는 다랭이논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광, 차 문화를 즐기기 제격인 하동, 단양은 소백산의 구인사로 여름 산사를, 순천은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모색하는 순천만습지로 기대를 모았다. SRT 어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는 27일(수)부터 SRT 좌석에 비치된 SRT매거진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SR-인천국제공항공사 감사업무 협약 체결

    SR-인천국제공항공사 감사업무 협약 체결 감사역량 강화와 청렴문화 확산 노하우 공유 위한 업무 협력 약속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6일(화) SRT수서역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감사업무 상호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노승 SR 상임감사와 김길성 인천국제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감사실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감사인력 교류 및 감사지식을 공유하며 감사역량을 강화하고, 감사인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협약 주요내용으로 △감사정보 및 전문인력 교류 △내부통제 취약·우수분야 관련 정보 교류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 활용을 통한 내부감사 품질 향상 사례 공유 △코로나19 환경에 대응하는 자체 감사방향 정보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박노승 SR 상임감사는 “SR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대폭 감소하는 등 경영상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입점매장, 면세점 임대료 할인 등 협력업체의 고통을 분담하고 있다.”라며, “각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혁신 DNA 공유와 내부 감사 역량제고에 도움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폐플라스틱 활용 업사이클 가드닝

    SR, 폐플라스틱 활용 업사이클 가드닝 SRT수서역에 폐플라스틱 화분 새활용해 화단 조성…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0일(수) 강남구자원봉사센터, 수서동 주민과 함께 폐플라스틱 화분을 활용한 업사이클 가드닝 활동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수거한 폐플라스틱 화분에 율마, 아스타국화 등 화분 10종 100분을 식재하는 업사이클 가드닝을 하고, SRT수서역 1번 출구 광장에 미니정원을 조성했다. 또한, 투명페트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수서역 이용객 및 수서동 주민들과 노플라스틱(No Plastic) 서약에 동참하며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 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업사이클 가드닝을 통해 만들어진 화분은 수서역에서 전시 후 이용객에게 나눌 예정이다. 한편, SRT수서역은 지난 9월에도 수서동과 함께 관내 주민들의 안쓰는 화분을 수거해 업사이클 가드닝을 하는 등 꾸준히 제로웨이스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고속철도가 이산화탄소 발생을 최소화하는 가장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인 만큼, SRT 역사도 일회용품 없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등 친환경 역사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