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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T 승차권 구매, 키오스크로 편리하게

    SRT 승차권 구매, 키오스크로 편리하게 수서역에 승차권 키오스크 시범 설치…오늘부터 이용할 수 있어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6일(목)부터 SRT수서역에 승차권 자동발매기를 신규 키오스크로 교체 설치하고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수서역에 설치된 SRT 승차권 키오스크는 승차권 구매만 할 수 있었던 기존 자동발매기와 달리, 승차권 반환과 영수증 재발행 기능을 추가해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을 극대화했다. 또한, 모바일 기반의 사용자 친화적 UI·UX를 제공해 고객들은 SRT앱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빠른 속도로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4개국어(영어·일어·중국어(간·번체)) 서비스와 음성안내 기능을 제공해 외국인 이용고객과 IT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SRT 승차권 키오스크는 6일(목)부터 22일(토)까지 수서역에서 시범 운영을 거쳐 SRT 전용역사인 수서·동탄·평택지제역에 총 20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 확대와 자동발매기에 대한 사용자 편의성 향상 요구에 맞춰 신규 키오스크를 도입했다.”라며,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하겠다.”라고 말했다.

  • 철도안전 논문 공모전 수상작 발표

    SR, 철도안전 논문 공모전 수상작 발표 실시간 센서를 이용한 철도 재난 방지대책 등 9편 선정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철도안전분야 연구개발 등을 위한 자료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열었던 대국민 ‘철도안전 논문 공모전’ 수상작 9편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각종 사고·장애예방을 위한 시스템 개선과 안전관리 기법 및 발전방안 등의 연구를 주제로 지난해 11월 22일(월)부터 12월 19일(일)까지 논문을 공모한 결과 총 18편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상 1편, 장려상 2편 등 총 9편의 우수논문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실시간 센서를 이용한 철도 재난 방지대책’이 선정됐다. 철도터널 내 센서를 통해 궤도틀림, 내부균열 등의 위험요인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방안과, 열차 내 화재 등 사고 발생 시 대피시간 최소화를 위해 차량측면을 개방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려상에는 승객의 편의성을 고려하면서도 안전수송을 위협하는 맞춤형 대테러 안전대책을 제시한 ‘고속철도 테러예방 대책’과, 인적변수와 환경변수를 고려해 사상사고 빈도 및 심각도를 예측할 수 있는 ‘다층모형을 활용한 국내 철도 사상사고 예측모형 연구’ 2편이 선정됐다. 입선작 6편에는 △철도안전의 법제도적 개선방안 △자동화시스템 도입에 따른 안전사고 연구 △장애인의 철도 이용권 개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논문이 선정됐다. SR은 수상작을 철도안전분야 연구개발 및 정책과제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SR 대표이사 상장과 함께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으로 ‘SRT굿즈’가 지급된다. □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장 기본은 ‘절대안전’을 확보하는 것이다.”라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국민들께 철도안전 확보를 위한 공감대를 얻고 안전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종국 대표이사 신년사 ‘낡은 문화는 과감히 변화, 혁신 이루자(除舊布新)...

    SR, ‘제구포신(除舊布新)’ 마음으로 쇄신과 혁신 나서 이종국 대표이사, 신년사에서 코로나19 극복, 흑자구조 회복 위해 혁신 강조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2022년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흑자구조를 회복하는 해로 만들기 위해 쇄신과 혁신에 나선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2022년 신년사에서 “코로나19로 닥친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2017년부터 3년간 이어왔던 흑자구조를 회복시키며 높게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야 한다.”라며, “‘제구포신(除舊布新)’의 마음으로 기존의 틀에 안주하지 않고, 묵은 것은 버리고 새로운 것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이종국 대표이사는 올해 주요 업무 목표로 △최고의 고객서비스 제공에 가장 기본이 되는 ‘절대안전’ 확보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건전한 재무구조 개선 △소통과 참여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조직구성원 간 존중하는 문화 강화를 제시하며, “지나친 우려도 낙관도 할 수 없는 건전한 위기의식이 필요한 이때, 생존을 위해 혁신하자.”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종국 대표이사는 “‘이젠 완전체 SR이다’라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미래를 맞이할 수 있는 역량을 쌓아야하며, 조직 내부에 드리우고 있는 낡은 문화의 과감한 변화, 즉, 눈에 보이는 혁신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라며, “여기에 우리의 생존이 달려있다는 절박함을 인식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제부터는 모든 것을 우리 스스로, 조직 스스로가 해나가는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최고의 ‘직장’을 만들어야 하며, 노사가 다 함께, 행복한 길을 향해 나아갑시다.”라고 덧붙였다. 

  • SRT 설 명절 승차권 예매 18일부터 시작

    SRT 설 명절 승차권 예매 18일부터 시작 18일 경로·장애인 우선예매, 19일 경부선, 20일 호남선 예매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100% 온라인으로 창측좌석 판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설 명절 SRT 승차권을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3일간 100% 온라인으로 판매한다. 올해 SRT 설 명절 승차권 예매는 현장발매 없이 온라인 비대면으로 운영하며, 예매 대상은 설 특별수송기간인 28일(금)부터 2월 2일(수)까지 6일간 운행하는 모든 SRT 열차 승차권이다. 방역 강화를 위해 창측 좌석만 판매하며, 입석은 판매하지 않는다. SR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인터넷과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경로고객과 장애인 복지법 상 등록된 장애인 고객을 대상으로 전체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한다. 예매 첫날인 18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 동안 온라인 홈페이지(etk.srail.kr)와 전화 예매(1800-0242)를 통해 우선 예매를 운영한다. 18일(화) 온라인 우선예매는 13일(목) 18시까지 가입한 SR 회원 중 만 65세 이상 경로고객과 사전접수에 참여한 장애인고객만 예매할 수 있다. 비회원이거나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경로·장애인을 위한 전화예매(1800-0242)는 선착순 500명까지 가능하다. 일시적 통화량 증가로 상담원 연결이 어려울 수 있어 가급적 온라인(PC, 모바일)을 통한 예매를 권장한다. 경로·장애인 전화접수는 보호자 동반을 감안해 편도 1회당 3매, 왕복 최대 6매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23일(일)까지 신분증을 지참 후 역 창구를 방문해 승차권을 발권 받아야 한다. 19일(수)은 경부선, 20일(목)은 호남선 명절 승차권 예매가 운영되며, 경로·장애인 고객을 포함한 모든 고객이 PC,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예매할 수 있다. 이번 설 명절 승차권은 편도 1회당 4매, 1인당 왕복 최대 8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예약한 승차권은 20일(목) 15시부터 23일(일) 자정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예매 기간 내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20일(목) 15시부터 일반승차권과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다. SR은 명절 예매가 필요한 고객이 미리 경험해볼 수 있도록 14일(금) 14시부터 20일(목) 13시까지 ‘2022년 설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etk.srail.kr)’를 운영한다. 또한, 불법 프로그램을 이용해 부당하게 명절 승차권을 확보하는 행위는 수사 의뢰 등 강력 대응해 온라인 암표 행위를 근절할 방침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올해 SRT 설 명절예매도 100%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경로·장애인들이 명절 예매를 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많은 도움과 배려를 부탁드린다.”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을 더욱 강화하는 등 안전한 명절승차권 예매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