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검색영역
전체 1,148건
  • 2021년 ‘뉴딜 10대 우수 과제’ 성과 발표

    SR, 2021년 ‘뉴딜 10대 우수 과제’ 성과 발표 4차 산업기술 접목한 지하역사 공기질 관리 등 코로나19 극복 위한 우수과제 선정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뉴딜과제에 대해 성과평가를 하고, 집행실적과 파급성이 높은 10대 우수과제를 선정해 21일(금) 발표했다. 이번 SR 뉴딜과제 성과 평가는 지난해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전체 과제에 대한 점검을 통해 환류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최우수과제는 그린뉴딜 과제인 ‘AI 기술을 활용한 공기질 관리 및 녹화사업’이 선정됐다. 지하역사인 수서역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식물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최적의 실내공기질을 유지하고, 고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 점이 국민 체감성, 파급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도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며 정부의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 1등급을 획득한 ‘SR 철도운영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한 워킹스루 발열측정 시스템을 도입하고 예산 조기집행을 통해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SR형 방역시스템 구축’을 우수과제로 선정하는 등 10개 과제를 SR형 10대 뉴딜 우수 과제로 선정했다. 한편, SR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과 공공기관 역할 강화 방안에 따라 ’20년 9월부터 뉴딜 추진 전담 조직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SR 고유사업과 연계한 ‘SR형 뉴딜 2.0’ 실행과제 29개를 발굴해 추진하며 약 65억원을 집행하고 직·간접 일자리 약 180개를 창출하는 효과를 거두었으며, ’26년까지 5,780억 원을 투자해 3,850명의 직·간접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등 뉴딜 사업을 더욱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올해는 ‘SR형 뉴딜 2.0’ 체계를 통해 신규과제 확대, 공공기관 협력과제 수행 및 신규 차량구매 발주 등 사업규모를 확대해 정부의 뉴딜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 SRT 설 명절 승차권 예매율 78% 기록

    SRT 설 명절 승차권 예매율 78% 경부선 78.1%, 호남선 77.8% 기록…지난해 추석 대비 5.3%p 증가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설 명절 승차권 예매를 운영한 결과, 판매대상 좌석 183,804석 중 78%인 143,420석이 예매됐다고 밝혔다. SR은 설 명절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명절 대수송기간 전체좌석 355,470석 중 절반인 창측 183,804좌석만 판매했다. 전체좌석 대비 예매율은 40.3%다. 이번 SRT 설 명절 승차권 예매율은 지난해 추석과 비교해 5.3%p 증가했고, 지난해 설 보다는 14%p 증가했다. 예매한 명절 승차권은 23일(일) 자정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기간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며,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전화로 예매한 경로·장애인 고객은 23일(일)까지 주민등록증, 복지카드 등 본인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소지하고 역 창구에 방문해 결제 후 승차권을 발권 받아야 한다. 잔여석은 20일(목) 오후 3시부터 역 창구, 자동발매기, 홈페이지, 앱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SR은 잔여석 구매 및 결제를 위해 역 방문 시 체온측정, 대기 고객 간 거리두기 준수 등 철저한 방역에 나선다. 또한, 이번 설 명절기간에는 열차 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입석 승차권을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승차권 없이 열차에 탑승하지 않도록 고객 안내를 강화하고, 무임승차 고객에게 부가운임을 엄정하게 적용할 계획이다. SR은 승차권 부당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중고거래 플랫폼 운영사와 협력에 나서고, 자체 검색을 통해서도 부당거래 등 비정상적인 승차권 거래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SR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연휴기간 안전한 열차이용을 위해 방역을 한층 강화하고, 철저한 역 시설 및 열차 차량정비에도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 SRT 설 명절 경부선 승차권 예매율 78.6%

    SRT 설 명절 경부선 승차권 예매율 78.6%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창측좌석만 발매…지난해 설 예매율 보다 24.4%p 증가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19일(수) 설 명절 경부선 SRT  승차권 예매 결과 판매대상 좌석 119,060석 중 78.6%인 93,574석이 예매됐다고 밝혔다. SR은 올해 설 명절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부선 SRT 전체좌석 255,840석 중 절반인 창측좌석만 판매했다. 경부선 예매율은 지난 추석 72.9%과 비교해 5.7%p 증가했고, 지난 설 53.2% 보다는 25.4%p 로 크게 증가했다. 예약한 승차권은 20일(목) 15시부터 23일(일) 24시까지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되므로 반드시 기한 내에 결제해야 한다. SR은 설 명절 승차권 예매 마지막 날인 20일(목) 오전 7시부터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호남선 SRT 설 승차권을 판매한다. 설 승차권 예매는 PC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 할 수 있다.

  • 이종국 대표이사 '찾아가는 철도 이야기' 특강

    “수평적으로 소통하는 하모니가 경쟁력과 생산성” 이종국 SR 사장, 소통 강화 … 고속철도 전문경험과 경영철학 공유 SRT 운영사 SR 이종국 대표이사는 18일(화)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속철도 정책과 SR 경영 철학에 대한 공감대를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철도 이야기’를 주제로 소통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에서 이종국 대표이사는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선 등 철도 건설부터 고속열차 개발까지의 경험과 정부 철도정책 방향 등을 설명하고, ‘절대안전, 흑자구조회복, 완전체 SR’이라는 슬로건을 도출하게 된 배경과 실현방안에 대해 직원들과 공감대를 만들어갔다. 또한, SR의 기반을 튼튼하게 다지기 위해 걸림돌이 되는 각종 제도나 체계를 정비하는 한편, 불필요한 보고서 작성을 간소화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조직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체질을 함께 바꿔가자고 강조했다. 이종국 대표이사는 국토교통부 경부고속철도개통운영팀장, 철도산업과장, 고속철도과장, 철도안전기획단장, 부산교통공사 사장 등을 역임하고, 서울과학기술대에서 철도경영정책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철도전문가다. 특히 국토교통부 재임 중에는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선 건설과 개통, 고속열차 개발, 430km/h 해무 연구개발지원 등 우리나라 고속철도 주요 정책을 입안하고, SRT 운영의 기반이 된 수서고속철도 기본계획을 확정하기도 했다. 이종국 대표이사는 ‘찾아가는 철도 이야기’를 시작으로 MZ세대 직원들과 함께 「’나도 CEO’ 혁신 소통 간담회」를 갖는 등 대표이사부터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수평적으로 소통하는 하모니가 조직의 경쟁력과 생산성”이라며,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직접 경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활력 넘치는 소통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