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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력사 공동 갑질 근절 선포식

    SR, 협력사 공동 갑질 근절 선포 SRT 승무, 역·열차 청소 등 위탁 협력사와 상호 배려·존중 문화 확산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4일(목) 주요 협력사인 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테크, 코레일네트웍스와 공동으로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선포식은 SRT 승무, 역·열차 청소 등 주요 업무를 위탁하고 있는 협력사와 갑질을 예방하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활동이자,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 경영 활동으로 상호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개최했다. 선포문 주요 내용은 △건강한 협력체계 구축 △인권존중 문화 확산 △갑질 예방을 위한 노력 △부당업무 및 사적 지시 금지 등이다. 이번 선포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각 기관의 집무실에서 선언문 서명 후 교환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갑질행위는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행복한 직장, 행복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0년 신입·경력직 채용

    SR, 2020년 신입·경력직 채용 총 43명(신입17, 경력26) 블라인드 채용 … 10.9.(금)까지 온라인 접수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020년 신입 및 경력사원 43명을 공개 채용한다. SR은 이번 신입직 채용에서 일반전형 3명, 보훈전형 10명, 장애인전형 4명으로 총 8개 모집분야에서 17명을 선발한다. 경력직은 철도안전, 세무·회계, SRT앱, 정보시스템 관리, 승무분야 등 총 10개 모집분야에서 26명을 선발한다. SR은 이번 채용과정에서 사진, 학력, 가족관계, 출신지 등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사항을 없앴으며, 직무관련 자격․교육․경험 등 직무 관련 필수요소 중심의 블라인드 전형방식을 적용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9월 24일(목)부터 10월 9일(금) 17시까지며, 채용 모집분야, 직무, 전형 방법 및 채용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채용홈페이지(srail.recruiter.co.kr)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이번 채용에 SR 인재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소통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인재가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통해 철도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한민국 철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선발하겠다.”라고 밝혔다.

  • 지역농가 상생 위한 농산물 장터 운영

    SR, 지역농가 상생 위한 농산물 장터 운영 SRT수서역에 24, 25일 이틀간 … 판로제공 통해 지역농가 살리기 나서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4일(목), 25일(금) 이틀간 수서역에서 지역 농가 자치회(회장 최복식)와 협력해 전국 각지 농·특산물 판매장터를 운영한다. SR은 수서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판매장터 운영을 통해 굴비, 표고버섯, 건어물, 잡곡 등 지역농가 농·특산품 판로를 제공하며, 수익금 일부는 지역 농가 자치회와 함께 수해 특별 재난구역에 공동 기부하기로 했다. SR은 농·특산물 장터 운영을 통한 판로지원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을 지역 농·특산물 홍보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등 지역농가 경제지원을 위한 상생협력체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판로를 잃은 농가 지원을 위한 행사인 만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장은 1일 3회 방역하고, 출입구 열화상 카메라 설치, 대기줄 거리두기, 마스크 의무 착용 등 질병관리청의 방역체계를 엄격히 준수할 예정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유통판로를 지원하고, 발생한 수익금으로 최근 수해를 입은 농가를 돕는 선순환적 상생을 취지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 SRT 추석 열차 무임승차 단속 대폭 강화

    SRT 추석 열차 무임승차 단속 대폭 강화 철도사법경찰대 공조 순회 강화 … 부가금 최대 30배까지 엄정 수수  코로나19 감염증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추석연휴 SRT 좌석을 창가 쪽만 판매하는 가운데 SR이 무단 승차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연휴기간 동안 본사 직원들이 열차에 탑승해 ‘차내 질서 유지’를 안내할 계획이라고 24일(목) 밝혔다. SR은 추석 명절 창가좌석 유지를 위해 일행이더라도 옆 좌석에 앉지 않도록 유도하고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공조를 통한 순회도 강화할 계획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예년 명절에 운영하던 입석 승차권도 판매하지 않는다. 특히 창가 쪽 좌석만 판매함에 따라 열차표 없이 승차하지 않도록 고객안내를 강화하고, 만일 표 없이 탄 승객이 있을 경우 약관이 정한 부가운임을 엄정하게 적용할 계획이다. SR여객운송약관은 사안이 중대하고 부정승차의 의도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최대 30배까지 부가운임을 부가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SR 최덕율 영업본부장은 “무단승차하는 고객이 발생할 경우 방역당국과 SR이 애써 마련한 창가좌석 판매를 통한 거리두기 노력이 빛을 바랠 수 있다.”라며, “특히 이번 추석에는 승차권 없이 승차할 경우 다른 이용 고객에게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무표 승차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SR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상시 방역도 강화한다. 열차와 역사에 대한 특별방역은 물론 화장실, 의자, 핸드레일, 접이식 테이블, 간이의자, 캐리어 보관함 등 고객의 손이 닿는 모든 곳을 꼼꼼하게 닦아내고, 운행 중에도 객실장과 승무원이 승강문, 화장실 손잡이 등에 수시로 소독제를 뿌린다.  SR은 탑승고객에게도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와 마스크 착용, 객실내 음식물 섭취 자제, 손 소독 등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지키며 SRT를 이용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SR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추석명절 운행하는 SRT의 좌석 중 창가 쪽만 판매했으며, 18만3천여석 중 12만5천여석이 판매돼 예매율은 67.9%를 기록했다. 예매율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공급좌석이 절반 가까이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