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검색영역
전체 1,139건
  • SRT 이용객 1억명 돌파…이동거리 22,631백만km

    SRT 이용객 1억명 돌파…이동거리 22,631백만km 총 이동거리, 지구-태양까지 75번 왕복 … 교통비 4,968억원 절감 고속열차 SRT를 이용한 고객들의 이동거리가 총 22,631백만㎞로, 지구에서 태양까지 거리(150,000,000㎞)의 150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에 따르면 SRT 개통 1,800일 째인 지난 12일(금) 누적 이용객 1억 명을 돌파했다. SRT 이용객은 2016년 12월 9일 개통 후 연말까지 100만 명으로 시작해 2017년 1,947만, 2018년 2,196만, 2019년 2,397만 명을 기록하며 연평균 11%씩 증가했다. 이는 2004년에 개통한 KTX 연평균 증가율(’05~’07년, 연평균 7%)과 비교하면 더 가파른 증가폭이다. SRT 이용객 1억 명의 총 이동거리는 226억31백만㎞에 달했다. 이는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 1억5천만㎞의 150배에 달하는 거리로, 지구가 태양을 다섯 번 가까이 도는 동안 SRT는 지구-태양을 75번 왕복했다. SRT는 기존 고속열차 대비 평균 10% 저렴한 요금으로 국민 교통비도 절감했다. 1억 명이 절감한 총 고속열차 이용 요금은 4,968억원으로 집계됐다. 노선별로는 경부선이 73.4%, 호남선이 26.6%를 차지했으며, 최다 이용구간은 수서-부산(13.2%), 수서-동대구(11.5%), 수서-광주송정(7.6%) 순으로 중장거리 간선교통망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이용한 역은 수서(32.5%), 부산(12.8%), 동대구(11.1%), 대전(7.0%), 동탄(6.5%) 순이었다. 앱을 통한 승무원 호출 서비스, 지도에서 출도착역 선택하기 등 출범 초기부터 강화해온 SRT 스마트 서비스는 승차권 구매 방식에서도 나타났다. 매체별 발권비율이 스마트폰 77.3%, 홈페이지 6.6%, 자동발매기 2.3% 등 비대면 발매가 86.2%를 차지했으며, 역창구 발매는 12.7%에 그쳤다. 한편, SR은 이용객 1억 명 돌파를 기념해 SR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감사이벤트를 연다. 오는 21일(일)까지 해당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달면 SRT 30% 운임할인권, 커피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SRT 이용객 1억 명 달성은 안전과 서비스를 믿고 이용해준 고객 덕분이다.”라며, “대한민국 대표 고속열차 브랜드를 굳건히 하고 더욱 품격 있는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라고 밝혔다.

  • SR-한국지역난방공사 감사업무 협약 체결

    SR-한국지역난방공사 감사업무 협약 체결 감사역량 강화 위한 정보·노하우 공유 등 업무 협력 맞손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6일(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감사업무 상호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SR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감사정보 및 전문인력 교류 △내부통제 취약·우수분야 관련 정보 교류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 활용을 통한 내부감사 품질 향상 사례 공유 △코로나19 환경에 대응하는 자체 감사방향 정보 공유 등을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박노승 SR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혁신 DNA를 공유해 감사역량을 제고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도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각 기관의 집무실에서 협약서 서명 후 교환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감사정보 및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

  • ‘SRTPlay 승차권’ 구매하면 SRT 최대 70% 할인

    ‘SRTPlay 승차권’ 구매하면 SRT 최대 70% 할인 승차권과 식음료 등 연계한 결합상품 출시…열차에 따라 10%부터 운임할인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모바일 웹 승차권 예매 플랫폼 ‘SRTPlay’에서 SRT 승차권과 식음료쿠폰 등 연계상품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SRTPlay 승차권’ 서비스를 16일(화) 신규 출시한다. ‘SRTPlay 승차권’은 식음료쿠폰, 여행상품 등 연계상품과 승차권을 하나로 결합해 구매하면, 개별 구매할 때보다 열차에 따라 1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계상품은 여행을 하는 동안이나 실생활에 필요한 식음료, 간식류 등 e쿠폰 상품으로 구성해 할인혜택과 여행의 재미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SRTPlay는 SR과 벤처기업 이네이블(대표이사 남욱)이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협력이익 공유제’ 사업으로 공동운영하고 있는 서비스로, 간편결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해왔으며 지속적으로 신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국민들이 여행을 준비하는데 ‘SRTPlay 승차권’ 서비스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SRTPlay를 비롯한 다양한 철도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에게 편리한 철도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SRT 개통 5년 만에 이용객 1억 명 돌파

    SRT, 개통 5년 만에 이용객 1억 명 돌파 2016년 12월 개통 후 1,798일 만에 달성…KTX보다 가파른 증가율 고속열차 SRT가 개통 5년 만에 누적 이용객 1억 명을 돌파한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SRT 개통 1,798일 째인 12일(금)에 누적 이용객 1억 명을 돌파한다고 11일(목) 밝혔다. SRT 이용객은 2016년 12월 9일 개통 후 연말까지 100만 명으로 시작해 2017년 1,947만, 2018년 2,196만, 2019년 2,397만 명을 기록하며 연평균 11%씩 증가했다. 이는 2004년에 개통한 KTX 연평균 증가율(‘05~’07년, 연평균 7%)과 비교하면 더 가파른 증가폭이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간 이동 감소로 1,715만 명을 기록하며 증가세가 주춤했으나, 지난주까지 누적이용객 9,973만 명을 기록해 돌아오는 12일(금)에 1억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SRT가 개통 5년 만에 이용객 1억 명을 달성하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고속열차로 빠르게 자리 잡게 된 비결은 SRT의 안전과 서비스를 믿고 이용해준 고객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고속열차 브랜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품격 있는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