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검색영역
전체 1,139건
  • SRT 부정승차 집중단속

    SRT 부정승차 집중단속, 정당이용고객 불편 해소 적발 시 부가운임 최대 30배 … 15일(월)부터 기동검표단 투입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5일(월)부터 SRT 열차에 특별기동검표단을 투입하여 부정승차를 집중 단속한다. 에스알은 열차 이용객 수요가 집중되어 단거리 구간 무임승차가 빈번한 출근시간 열차에 특별기동검표단을 집중 투입해 무임승차 적발과 함께 정기·회수승차권 부정사용 등을 단속한다. 특히 매진된 열차에 무임승차 후 승차권 발권을 요청하는 경우에 대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열차 내 부정승차 적발 시 철도사업법 제10조에 따라 기준운임의 최대 30배의 부가운임을 징수하며, 이를 거부하거나 상습적인 부정사용자는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인계돼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처리된다. SRT 부정승차 집중단속은 15일(월)부터 30일(화)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후 다음달 1일(수)부터 31일(금)까지 단속에 본격 나서 부가운임을 엄정하게 징수할 방침이다. 한편, 에스알이 지난해 적발한 SRT 부정승차 건수는 약 20만 건으로 2022년 12만9여천건 대비 55% 증가하는 등 매년 부정승차 적발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부정승차는 철도사업법을 위반하는 행위인 만큼 부정승차 적발자에 대한 강력한 법적제제에 나서겠다.”라며, “정당하게 SRT를 이용하는 선량한 고객을 보호하고 공정과 상식의 승차권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식목일 맞아 수서역 광장 화단 조성

    에스알, 식목일 맞아 수서역 광장에 화단 조성 화분 1,600개로 역사 녹지공간 만들어…환경정비 등 친환경 역사 만들기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5일(금) SRT 수서역에서 식목행사를 열었다. 이날 식목행사엔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함께해 SRT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이용객이 함께 이용하는 수서역 광장에 화분 1,600개로 화단을 조성했다. 이어 수서역 주변 녹지공간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해 친환경 역사 만들기에 나섰다. 에스알은 매년 식목일을 기념해 무궁화, 소나무, 모과나무 등 기념식수를 심고 역사주변 공원을 정비하는 등 역사 녹지공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식목행사 외에도 다회용컵 사용하기, 열차 특실 서비스로 무라벨 생수병 제공 등 탄소중립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상기후, 미세먼지 등 환경위기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로 이용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SRT를 이용하는 고객들과 함께 녹색성장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동탄역 폭발물 테러 대비 합동훈련

    에스알, 동탄역에서 폭발물 테러 대비 합동훈련 GTX-A 개통으로 이용객 증가 … 폭발물 테러 탐지훈련 나서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4일(목) 동탄역에서 철도특별사법경찰대, 경기남부경찰특공대와 함께 대테러 합동훈련을 전개했다. 이날 훈련은 SRT와 함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열차가 정차하는 동탄역사 내 폭발물 테러상황에 대비하여 탐지견과 탐지장비 를 투입하는 등 실전과 상황을 가정하여 현장 대응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동탄역은 SRT와 GTX-A 이용객이 함께 이용하는 만큼 국민안전 확보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테러 대응 유관기관과 이번 훈련을 통해 공동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국민 모두가 안전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비상대응체계 구축과 안전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SRT 객실장 기지로 보이스피싱 사고 막아

    SRT 객실장 기지로 보이스피싱 사고 막아 열차 승무 중 승객 통화내용 듣고 철도경찰 신고…메모로 대응 방법 전해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SRT 객실장의 기지로 보이스피싱 사고를 막았다고 밝혔다.  김승현 SRT 객실장은 지난달 초 광주송정역으로 향하는 SRT 승무 중 통로를 지나다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할 수 있는 고객의 전화내용을 들었다. 불안한 표정으로 통화를 이어가던 고객에게 김승현 객실장은 휴대폰 메모장에 “보이스피싱 같은데 철도경찰에 신고해 드릴까요?”라는 글을 써서 고객에게 보여줬다. 고객이 고개를 끄덕이자 철도경찰에 바로 신고하고 고객 곁을 지켰다.  보이스피싱 전화를 끊지 못하는 상황에서 객실장은 이어 “계좌번호를 알려주면 안된다”, “요청하는 대로 하주지 마시라” 등의 글을 적어가며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대응 방법을 전달했다.  다음역인 익산역에서 철도경찰이 탑승하여 해당 고객은 큰 피해를 방지할 수 있었다.  김승현 객실장은 “고객님께서 큰 피해를 보지 않고 상황이 잘 마무리 돼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님과 함께 여행한다는 마음으로 열차에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또 필요한 사항은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이런 사연은 고객이 에스알 고객의 소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오면서 알려졌으며, 자세한 내용은 SRT 매거진 4월호 ‘SRT TALK’에도 실렸다.

처음페이지 1 2 3 4 5 다음페이지 마지막페이지